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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택시 유료화 속, 서울시 '단속' 예고 신고자에게 포상금 20만원 지급키로 함.

by 머니뉴스 2014.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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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영어: Uber)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을 기반으로 한 운송 네트워크 회사이다. 이 기업은 고용되거나 공유된 차량의 운전기사와 승객을 모바일 앱을 통해 중계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전세계 많은 도시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차량의 예약은 텍스트 메시지나 모바일 앱을 통해 진행되며, 모바일 앱에서는 예약된 차량의 위치가 승객에게 실시간으로 제공된다. 최초에는 링컨 타운 카, 캐딜락 에스칼라데스, BMW 7시리즈 메르세데스-벤츠 S550 세단 등을 차량으로 제공했다. 2012년부터는 우버X(영어: UberX)를 출시하여 더 넓은 시장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저렴한 모델의 차량을 포함하는 기존보다 더 넓은 차량의 선택 폭을 제공하고 있다. 2012년, 우버는 택시가 아닌 차량을 통한 공유 운송의 기능을 추가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출처ㅣ위키백과)




'우버택시 유료화 예고'


서울시는 우버택시에 대한 단속 방침을 밝혔다. 우버택시 신고에 대한 포상금으로 20만원을 지급하는 조례안을 마련하여 통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우버택시는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고객과 우버사에 등록된 승용차를 연결해 주는 중계서비스다. 현재 서울에서는 약 70여대가 운행중이다. 서울과 경기지역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으며,하루 이용객은 300여명 정도가 된다. 


유료화 방침을 밝힌 우버테크놀러지에서는, 기본요금은 2,500원, 1km당 610원, 분당 100원의 요율이 적용한다고 한다.


이메 맞서 국내의 다음 카카오 사에서도 '카카오택시'를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진 상태이다.


시범운행이 종료되고 유료화 방침을 밝힌 '(우버 택시)uBer Taxi'는 서울시의 단속방침과 택시업계등의 반발에 어떻게 대응하고 전개되어갈지 앞으로의 변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한편에서는 이런 논란을 두고 '우버택시'의 노이즈마케팅의 일환이 아닐까라는 말을 하는 것 또한 볼 수가 있습니다.


지난 1일, 우버사는 골드만삭스를 통해 고액자산가로부터를 받기로 했다고 주요외신들은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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