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8/026

자카르타 센트럴 파크 자카르타 센트럴 파크의 포디움에서 쇼핑을 하였다. ​ 입구로 들어가면 아주 높은 층고의 공간이 나온다. 인도네시아의 특성상 건물의 포디움에 쇼핑몰이 있었다. 이 곳을 전부 돌아보는데도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 지하매장에는 마트가 있다. 식료품은 이곳에서 대부분 다 살 수 있었다. ​​​ 루왁커피도 진열이 되어 있었다. 인도네시아의 Good Day 커피가 있는데 내 입맛에는 달게만 느껴졌다. 개인적으로는 베트남 커피가 더 맛있는 것 같다. 다람쥐표 커피 등 대체적으로 먹기에도 편하게 느껴진다. ​​​​ 내부에는 다양한 놀이시설들이 있다. 게임장, 영화관, 아이스링크, 전자제품, 침대, 식당등 멀티플렉스 공간이다. 주상복합 형태의 건물이 자카르타에는 많이 만들어져있다. ​​ 시원하게 아이스스케이트를 타는 모습.. 2018. 2. 16.
자카르타 바타비아카페 ​​ 파타힐라광장을 잠시 둘러 본 뒤 배고픔을 달래기 위해 서둘러 바타비아카페로 들어갔다. 메뉴들이 다양하게 있었는데 휴대폰 배터리가 꺼지는 바람에 사진을 찍어 둘수가 없었다. ​​​ 2층에는 식사을 할 수 있는 공간이고 1층은 라이브 공연을 하는 바이다. 낮시간인데도 라이브로 공연을 하고 있었다. Red Hot chillipeppers 의 노래를 연주하고 있었던 것 같다. 그 외에도 유명한 곡들을 부르고 있었는데 제목이 떠오르지가 않았다. ​ 창가에 앉아서 점심 식사를 했는데 1시간반동안 앉아 있을 수 있다고 하였다. 배터리가 나가서 프론트에 충전을 할 수 있는디 물었는데 준비된 것은 없고 충전기가 있을 경우에는 좌석 아래에 있는 콘센트를 이용하면 된다. 루왁커피를 먹을까 생각하다가 예상외로 비싼 가격.. 2018. 2. 16.
자카르타 파타힐라 광장을 둘러보다 모나스타워에서 조금 더 북자카르타로 올라가다보면 올드시티인 파타힐라 광장이 있다. 이곳에서 유명한 바타비아카페를 향했다. 파타힐라광장에는 여느 곳과 달리 여행자들이 모이는 곳처럼 보였다. ​​​​ 택시기사분이 입구에서 이곳부터 걸어서가면 된다고 하여 내려서 골목길을 따라갔다. 길지 않은 거리인데 입구에서부터 다양한 분장을 한 채 관광객들과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보였다. ​​​ 파타힐라 광장 안으로 들어가니 많은 사람들로 북적였다. 자전거를 빌려주는 곳에서부터 기념사진 찍는 사람들, 많은 관광객들로 붐비는 곳이었다. 광장 맨 끝으로 들어가면 유명한 바타비아카페가 나온다. 이곳에 오면 꼭 들러서 루왁커피와 식사를 해 보는 곳이라 한다. 이곳에 들어 나역시 점심을 먹으러 들.. 2018. 2. 9.
자카르타 모나스 타워 일주일간 여러가지 업무들을 보느라 제대로 다닐 시간이 없었다. 주말을 맞아 모나스타워 찾았다. ​​ 타워를 주변으로 아주 넓은 공간들이 아스팔트로 포장되어 있다. 그 주위를 둘러싸고 숲을 조성하여 쉴 공간을 만들어 두었다. 넓직한 여의도 공원과 비슷한 것 같기도 하다. 동남아 특유의 메마른 숲이라고나 할까. ​​ 많은 사람들이 이 곳 광장을 찾아왔다. 이민관련 박람회를 하는지 CNN방송에서 촬영도 나와 있었다. ​​​ 이 곳 광장이 아주 넓게 느껴져 전체를 걷지는 않았다. 햇살이 좀 뜨겁게 느껴져 어서 다른 곳으로 이동하여 점심 식사를 하고 허기를 달래고 싶었다. 정오를 지난 시각이라 갈증도 났고, 여행객들이 모인 곳을 찾아가고 싶었다. 그 다음 장소로 나는 이동하였다. 그곳은 바로 파타비아 광장이라는 .. 2018. 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