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021 인도네시아 수카르노 히타 공항에 도착하다. 오랜만에 글을 적게 되었다. 막상 하루하루 일상에서 꾸준함을 보이는 것은 쉽지 않았다. 인도네시아는 처음 방문이다. 출발전 가루다 항공에서 비행기 티켓팅을 하기 전에 찍은 사진인데 마침 사람들이 많지 않아 아주 빠른 시간에 체크인을 할 수 있었다. 7시간반이란 시간동안 비행기를 타고 가야 한다. 4시간이 넘어가면서 조금씩 피곤해지고 공복감이 느껴졌다. 마침 준비해온 간식거리로 허기를 달래니 컨디션이 좋아졌다. 이렇게 나는 인천국제공항을 떠나 수카르노 히타로 갔다. 공항에 도착하여 도착비자를 받을 때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많아서 잘 들어갈 수 있을까 궁금했다. 처음에 들어가니 심사하는 직원이 있었도 히잡을 쓰고 있었다. 무슨 일로 왔는지 물어서 여행으로 왔다고 대답했다. 인도네시아는 무비자로 30일간.. 2018. 2.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