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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타이페이 용산사 여행 ​ ​ ​ ​ ​ ​ ​ ​ ​ ​ 2018. 9. 30.
황학동 동묘 벼룩시장 거리 ​​ 추석 명절을 보낸 직후 토요일의 황학동 벼룩시장에는 많은 인파들로 붐비었다. ​​​​​​​​​​​​​​​​​​​​​​​​​​​​​​​​​​​​​​​​​​​​​​​​​​ 색다른 물건들은 없나 이리저리 기웃거리며 구경하고좀 더 내게 맞는 좋은 물건들은 없는지 찾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 혹시나 수지 맞는 물건이 있나 궁금하게 여기며 나온 사람들과 조금이라도 명절 직후 나온 상인들은 좀 더 많은 매출을 올리기 위해 화창한 날씨 속에 무더위를 견디며 장사를 하고 있었다. ​ 그간 날씨가 쌀쌀하여 가을이 온 듯 하였으나 토요일 오후의 태양은 아주 뜨겁고 강렬하였다. 동대문종합시장과 가깝고 종로와도 가까운 이 곳은 서울의 여느 곳과 달리 헌것과 새것이 함께 공존하여 상거래를 활발히 이루어가는 곳이다.. 2018. 9. 29.
센과 치히로의 실제 배경 지우펀 대만의 타이페이 여행시 주로 가게 되는 코스는 예스진지이다.특히 처음 여행을 온 이들이 이곳을 자유롭게 가는 것은 쉽지가 않다.그래서 잘 짜여진 대표적인 1일 여행코스라 할 수 있다.나 역시 이 코스를 이용하여 버스를 타고 편안하게 여행을 할 수 있었다. 예 - 예류지질공원스​ - 스펀진 - 진관스(?)지 - 지우펀 아래 사진들은 지우펀의 사진들이다.대만의 지우펀은 센과 치히로에 나오는 실제 배경으로 알려져 있다. 저녁이 되면 고즈넉하고 편안한 분위기의 등불에 이곳이 더욱 운치있게 만들었다. ​ 대만 여행을 간 기간동안 3일간 비가 많이 왔다. 지우펀에 간 이날 또한 비가 많이 내렸다. 낮시간에는 비가 오지 않아서 그나마 편안히 다닐 수 있었으나 중간 중간 비가 올 것 같아 신경이 쓰였다. ​어디서 만난.. 2018. 9. 14.
타이페이 동물원역 케이블카 Tapei 예스진지외 타이페이 동물원역 캐이블카를 경험하다 대만 여행을 하면서 타이페이에서 버블티와 타오위안공항과 예스진지를 빼놓을 수 없다. 스린 야시장와 용산사 시먼딩 동문역등 타이페이 여행에서 경험할 수 있는 부분은 정말 다양하다. 나의 경우는 케세이 퍼시픽을 통해 항공권을 예매하고 호텔스 닷컴을 이용해 6박 7일의 자유여행을 하고 돌아왔다. 나름 여유로운 시간이 있었지만, 대만의 몬순기후의 영향으로 인해 4일은 비와 함께 시간을 보냈다. 대만의 명동이라 할 수 있는 시먼딩역에는 비가 와도 쇼핑을 다니기에 불편함이 없는 독특한 건축물 구조를 보였다. 우리의 주택에서 볼 수 있는 필로티 구조물로 사람들이 다닐 수 있는 통로를 만들어 주어서 비가 비가오는 상황에서도 비를 피해서 편안하게 다닐 수 있다... 2018. 9.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