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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Life & Travel

센과 치히로의 실제 배경 지우펀

by 머니뉴스 2018.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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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타이페이 여행시 주로 가게 되는 코스는 예스진지이다.

특히 처음 여행을 온 이들이 이곳을 자유롭게 가는 것은 쉽지가 않다.

그래서 잘 짜여진 대표적인 1일 여행코스라 할 수 있다.

나 역시 이 코스를 이용하여 버스를 타고 편안하게 여행을 할 수 있었다.


예 - 예류지질공원

스​ - 스펀

진 - 진관스(?)

지 - 지우펀




아래 사진들은 지우펀의 사진들이다.

대만의 지우펀은 센과 치히로에 나오는 실제 배경으로 알려져 있다.


저녁이 되면 고즈넉하고 편안한 분위기의 등불에 이곳이 더욱 운치있게 만들었다. 


대만 여행을 간 기간동안 3일간 비가 많이 왔다.
지우펀에 간 이날 또한 비가 많이 내렸다.

낮시간에는 비가 오지 않아서 그나마 편안히 다닐 수 있었으나 중간 중간 비가 올 것 같아 신경이 쓰였다.

어디서 만난 강아지들인지 잘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아주 편안히 앉아 있는 모습이 귀여워 사진에 담아보았다.

등불이 켜지기 전의 모습이다.

등불이 켜지면 야경이 아름답게 변한다.


베트남 다낭여행시 호이안에서 느꼈던 것과 비슷하면서도 좀 더 세련된 느낌의 분위기로 느껴진다.


지우펀의 골목길을 따라 내려가면서 마주하게 된​ 꽃집이다.




옛모습이 간직되어 그런지 왠진 편안함이 느껴지는 곳이었다.

대만의 타이페이는 여행을 다니기에 불편함이 없는 곳이었다.

대만여행을 가면 많은 사람들이 꼭 다녀오는 곳이 이곳 지우펀이다.


다음에 다시 대만을 오게 될 때는 비가 와서 많이 구경하지 못한 곳들을 둘러보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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