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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Life & Travel

타이페이 동물원역 케이블카

by 머니뉴스 2018.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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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pei 예스진지외 타이페이 동물원역 캐이블카를 경험하다


대만 여행을 하면서 타이페이에서 버블티와 타오위안공항과 예스진지를 빼놓을 수 없다.

스린 야시장와 용산사 시먼딩 동문역등 타이페이 여행에서 경험할 수 있는 부분은 정말 다양하다.

나의 경우는 케세이 퍼시픽을 통해 항공권을 예매하고 호텔스 닷컴을 이용해 6박 7일의 자유여행을 하고 돌아왔다.

나름 여유로운 시간이 있었지만, 대만의 몬순기후의 영향으로 인해 4일은 비와 함께 시간을 보냈다.


대만의 명동이라 할 수 있는 시먼딩역에는 비가 와도 쇼핑을 다니기에 불편함이 없는 독특한 건축물 구조를 보였다.

우리의 주택에서 볼 수 있는 필로티 구조물로 사람들이 다닐 수 있는 통로를 만들어 주어서 비가 비가오는 상황에서도 비를 피해서

편안하게 다닐 수 있다. 


위 사진은 용산사의 저녁시간의 모습이다.

각자 나름의 신앙대로 사원에서 자신의 바램을 간절히 염원하는 모습을 여느 나라의 사람들과 다르지 않음을 느낄 수 있었다.


타이페이 동물원역에서 마오콩 역으로 가는 여정은 대만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은 여유로운 시간을 허락한다.

케이블카을 타고 왕복하는 시간동안 처음에는 불안함이 있었지만, 시간을 흐르며 안정감을 가지게 되는 여유로움을 맞이할 수 있었다.


타이페이에는 경전철이 잘 되어있다.
시내를 돌아다니기에는 서울과 같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대만은 어느 국가와 비교해도 불편함은 없는 그런 환경을 이미 갖추어 놓았다.

타이페이 동물원역에서 마오콩역 주변을 거닐며 가질 수 있은 여유로움이 어느 나라 못지 않에 장점으로 다가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다음 여행에서는 좀 더 편안하고 안정적인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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