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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바이러스2

덕성여대 UN women 국제행사 '에볼라 바이러스'로 인한 반대요청글 청와대 게시판 쇄도 덕성여대와 유엔 여성기구(UN women)에서 8월 4일부터 15일까지 '제 2차 차세대 여성 글로버 파트너십 세계대회'를 개최하기로 되어있습니다. 행사에는 아프리카 11개국 30명을 포함해 전세계 32개국의 대학생 500여명이 초청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에볼라 바이러스의 치사율은 90%에 달해 감염시 구토,설사,출혈등의 증세를 보이다가 발병 4~5일만에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아주 무서운 전염병입니다. 덕성여대 재학생으로 밝힌 여러명의 글이 청와대 자유게시판에 올려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유엔과 함께 하는 국제대회라 취소가 쉽지 않은 점은 알고 있으므로 국가적 차원에서 도움을 달라는 글들이 게재되어 있습니다. 지난 8월 2일 다음아고라에 올라온 청원은 올라온지 하루만에 1만6천명이상의 목표서명이.. 2014. 8. 3.
유래가 없는 기니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 국경까지 폐쇄! 영화 '아웃브레이크'가 현실로? 에볼라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아프리카는 공포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 2월부터 현재까지 서아프리카 3개국(기니,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에서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됨 사람은 1200여 명이고, 이중 660여 명이 사망했다고 지난 28일 밝혔습니다. 감염자 중에는 의료진도 100여 명이나 포함되어 있고, 그 중에서 50여 명은 사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에볼라 바이러스의 확산에 따라 라이베리아 정부는 2개의 공항과 검문소를 제외한 국경을 폐쇄하였고, 기니와 인접한 세네갈 역시 국경을 폐쇄하였습니다. 에볼라 바이러스는 주로 과일 박쥐의 몸속에 살고 있다고 합니다. 주로 열대 우림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감염되기가 쉽습니다. 감염된 침팬지, 고릴라, 과일 박쥐 등의 동물이 내는 땀,.. 2014. 7.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