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1 오마하의 현인 워렌 버핏, 포스코 지분 4.5% 전량 매도하다 오마하의 현인 워렌 버핏, 포스코 지분 4.5% 전량 매도하다 우리에게 오마하의 현인으로 잘 알려져 있는 워렌 에드워드 버핏(Warren Edward Buffett,1930년 8월 30~ )은 미국의 기업인이자 투자가입니다. 그의 투자 회사 버크셔 헤더웨이는 기존에 포스코 지분을 4.5%(394만 7555주)를 보유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2014년 4월부터 6월 사이에 기존에 보유한 주식을 전량 매각하였다고 전해집니다. 특정인을 상대로 한 블록딜(대량 매매)보다는 장내매각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워렌 버핏은 대표적인 가치투자자입니다. 가치투자란 성장성은 높으나 주식의 가치가 저평가된 기업을 찾아 투자하는 방식입니다. 지난달 30일 포스코의 주가는 주당 24만2천.. 2015. 4.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