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한 포스팅이 상위노출을 위한 정답이다.

 

 

꾸준한 포스팅이 상위노출을 위한 정답이다.

 

 

 

상위노출을 위해서는 하루에 최소 한개이상의 포스팅을 두세달 이상을 유지하는 것이 첫번째 관문인 것 같습니다. 하루일과중에 스마트폰의 티스토리 모바일앱을 들여다보며 오늘 하루를 몇명이 방문했는지 궁금해서 통계페이지로 들어가보면 여지없이 방문자수가 작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어제보다 더 작은 페이지뷰수를 보면 '이렇게 해서 될까?'라는 의구심이 들게 되고 이삼일전에 다짐했던 꾸준한 포스팅과 글쓰기에 대한 신념은 조금씩 사그라 들기 시작합니다.

 

무엇을 적어야 할지 떠오르지도 않고, 다음이나 네이버등에 올라오는 실시간검색어 순위를 기웃거려 보기도 하지만, 내가 '이렇게 포스팅을 올려도 되나?' 라는 똑같은 질문을 여지없이 반복하게 되는 순간들을 맞게 됩니다.

 

다른 블로거들을 보면 어쩌면 저렇게 자신들의 글을 잘 쓰고 주제선정도 잘 하며 키워드도 잘 찾아내지 보면 나의 무능함을 탓하게 되기도 합니다.

 

' 내가 끈기가 부족한걸까? '

' 특별히 잘 하는 것도 없는 내가 뭘 적어? '

' 아니, 그래도 지금처럼 계속하면 되지 뭐! '

' 나만의 장점을 찾으면 돼! ' 등

 

자신의 장단점을 되새겨 보게 되기도 합니다.

 

수 없이 많은 자기반성과 글감을 찾는 하이에나처럼 여기저기 다른 파워블로거의 글들과 메인이슈들을 찾아서 헤메어도 보고, 영혼없는 클릭질을 하며 무한서치의 세계로 들어가 보기도 합니다.

 

글을 쓰긴 써야하는데 과연 잘 쓸 수 있을까를 되뇌이며 오늘 하루도 무사히 1일 2포스팅을 하며 넘기기 위해 애쓰며, 앞으로도 무사히 포스팅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이런 나를 더 나은 블로거로 만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당연히, 상위노출이나 페이지뷰수에 크게 신경쓰지 않고 무던히 자신의 포스팅을 적는 것이 가장 먼저해야할 행동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노출의 정도를 떠나 자신의 블로그에 최소 100개 이상의 포스팅 정도은 채워야 할 것입니다. 더 나아가 1000개의 포스팅에 다다르는 날을 목표로 매일매일 더해 가다보면 

한 두번 정도는 메인뷰에 실려보는 일도 생기지 않을까요?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수익이 발생한다는 건 초기에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욕심을 내지 않고 꾸준히 자신의 글로써 포스팅을 채워가면 수익이 생기는 때가 곧 오게 되겠지요?

 

저도 올해에는 이것 저것 생각치 않고 꾸준히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그럼 하루에 몇개의 포스팅을 얼마나 하면 될까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1일 3포스팅시 1년이면 1095개.

1일 2포스팅시 1년이면   730개.

 

 

그럼, 늦어도 1년반 내에는 1000개의 포스팅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년동안 열심해서 꾸준히 최소 1일 2포스팅을 한다면 누구나 파워블로거가 될 수 있겠네요.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모든 파워블로거님들의 블로그를 볼 때면,  부러움이 항상 느껴질 정도로 스킨도 깔끔하고 포스팅도 좋아 보이고, 글의 읽기도 좋고, 여러가지 많은 것들이 좋아 보이기만 합니다.

 

 

' 아, 나는 언제쯤 저렇게 능숙하게 하지! ' 라는 생각에 부러워 하지만 , 보이는 결과에만 얽매이지 않고 꾸준히 포스팅을 하다보면 언젠간 나도 괜찮은 글을 쓰고 있는 괜찮은 블로거가 되어 있을 것 같습니다.

 

 

수많은 게으름과 유혹들을 떨쳐내고 꾸준히 포스팅을 하는 것!

그것이 블로그 상위노출을 위한 가장 확실한 정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블로그로 덤으로 수익도 얻게 되는 그날을 한번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