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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Life & Travel42

[3일차] 베트남 하노이 호안키엠호수 주변을 걷다. [3일차] 베트남 하노이 호안키엠호수 주변을 걷다. 하노이에 도착하여 하루 중 일과를 마치고 어디로 갈지를 현지직원들에게 물어보고 어디를 가야할지 생각해 보았다. 미딩이라는 곳은 경남랜드마크72 건물의 맞은편에 위치한 곳이다.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곳에 해당되는 곳이다. 호안키엠호수와 서호, 로얄시티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간단히 들은 정보들을 위주로 검색하여 보니 호안키엠호수를 가보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일과를 마치고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활용할까를 생각하면서 현지생활에 적응해 나가고 있었다. 이곳에서는 주로 택시를 이용하여 이동하였다. 중화거리에서 호안키엠까지는 저녁6시이후로 약30분정도가 걸렸던 것 같다. 녹색택시를 이용하였는데 조금은 비싸지만 외국인에게 가장 안전한 이동수단이.. 2016. 3. 21.
[1일차] 베트남 노이바이 국제공항에서 하노이 중화거리로 가다. 업무차 베트남 하노이를 가게 되었습니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오전9시경에 출발하여 베트남 현지시간으로 11시반정도에 도착하는 비행기를 타고 갔습니다. 실제 비행시간은 5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그 시간동안 기내식을 먹고 음료와 커피를 마시면서 영화 한편을 보고 나니 어느새 베트남에 도착하였습니다. 아래 사진은 입국심사를 마치고 외부로 나와 처음으로 촬영한 사진들입니다. 베트남어가 눈에 들어오는데 드디어 도착했구나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찍은 사진이라 주변을 둘러보며 일단 찍었습니다. 외부로 나와서 공항 출입구 쪽을 바라보며 찍은 사진입니다. 제가 바로 저 문을 통해서 나왔거든요. 2월 중순이라 이 곳의 기온도 그리 덥지는 않았지만 우리나라의 초여름과 같은 날씨를 보였습니다. 일단 정해진 숙소로 들.. 2016. 3. 20.
자신에게 온전한 사랑의 마음을 허락하라. 그리고 스스로를 존중하라. 모든 이들 역시 당신에게 그러하리라! 자유로운 단상 정해진 대로 짜여진 대로만 쓰는 것은 갑갑하다. 그냥 속에서 우러나오는 대로 막 휘갈겨 쓰고 싶은 마음이 솟구쳐 오른다. 무엇인가 제대로 된 일만 해야한다는 강박관념을 버려야한다. 때로는 자신을 비우고 그냥 있는 그대로 내버려 두기도 해야한다. 너무 삭막하게 자신을 내몰아치지 마라. 뭘 그리 꼭 잘 해야만 하는가! 최선을 다해보았다면 가끔은 자신을 자유롭게 놓아줘도 괜찮을 것이다. 삶은 바쁘게 돌아가는 듯 하지만, 그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자신이 진정으로 하고 싶은 무언가를 했느냐가 먼저다. 봄이 되어 비가 내린다. 거칠게 몰아치는 비바람속에서 새로운 한해가 시작되었음을 느낄 수 있다. 차갑고 매서운 눈보라가 몰아칠 때는 천둥번개소리는 절대 들을 수 없다. 빗방울소리가 플라스틱 지붕을 시원.. 2015. 4. 2.
블로그 방문자 1일 100명 첫 돌파했습니다*^^* 블로그 방문자가 처음으로 1일 100명을 돌파했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검색을 해보니 많은 분들께서도 블로그 방문자가 100명을 처음 넘긴 것에 대한 포스팅을 남겼더군요. 저도 오늘 이렇게 블로그 1일 방문자 100명을 넘긴것에 대한 글을 남기고자 합니다. 이와 비슷한 포스팅을 찾아보니 7~8년 이상 된 분에서부터 가까이는 작년 연말 크리스마스 경에 쓰여진 글들까지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블로그를 쓰면서 간과해서는 안 되는 부분이 방문자수입니다. 아니 간과할 수가 없습니다. 자신이 쓴 글을 누군가가 보아 준다는 기쁨과 함께 자연스럽게 동기부여가 되어주는 것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매일 1~2개의 포스팅을 꾸준히 하기 위해서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과 게으름과도 싸워야 합니다. 그리고 항상 .. 2015.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