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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Life & Travel

자기계발을 위해 참고해야 할 '구글의 인재상'

by 머니뉴스 2015.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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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을 위해 참고해야 할 '구글의 인재상'


 모두가 자기계발을 위해 무엇을 할지 고민하리라 생각합니다. 영어,일본어,중국어등의 외국어 공부는 물론이고, 취업에 도움이 되는 자격증, 그리고 자신을 더욱 돋보이게 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까지 다양한 노력을 통해서 자기계발을 할 것입니다. 우리가 좋은 기업에 들어가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합니다. 좋은 스펙을 갖추기 위해서 말입니다. 그렇지만, 요즘은 스펙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입사하고자 하는 기업의 업무연관성에 따른 전문성도 함께 평가한다고 하니 취업만을 위한 자기계발은 도무지 끝이 없어 보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아래는 구글 에릭슈미트 회장이 말한 '구글의 인재상'에 대한 글입니다.


구글의 인재상은?

고용인을 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들을 단순한 노동자가 아닌 똑똑한 동료로 생각하는 것이다. 우리는 면접 질문에 항상 ‘LA공항’문항을 넣는다. 구글의 아주 어려운 테스트인데 면접자와 LA공항에 6시간 동안 남아 있는데 6시간 후에도 얘기할 기분이 드느냐가 기준이다. 흥미롭게도 많은 사람들이 이 테스트를 꽤 어려운 테스트로 꼽고 있다. 우리는 똑똑하고 흥미롭고 열정적이며 우수한 사람을 찾으려고 매우 노력한다. 무엇에 대해 관심을 갖고 열정을 가지고 활동하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이 성공을 하는 사람들이라 생각한다. 성공은 열정과 인내로부터 온다. 그런 사람들은 무언가에 관심을 갖고 포기하지 않으며 인내하고 열정을 다한다.




 에릭 슈미트 회장은, "구글 구성원이 되기 위해서는 검증된 리더쉽, 강력한 업무 능력, 창의적 사고, 능동적인 협업 능력이 가장 요구된다." 라고 말합니다. 



1) 현재 잘 하는 사람보다 앞으로 잘 할 사람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 현재 잘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앞으로의 발전가능성을 더욱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이다.

2) 한가지에 몰두해 깊게 설명할 줄 아는 사람을 열정이 있는 사람으로 평가한다.

 - 끊임없이 배우는 사람은 변화를 즐기고,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기 때문이다.

3) 창의성과 전문성이 있는 인재를 원한다.

 - 이러한 자질이 갖추어져 있다면 과거의 경험보다 앞으로 발생하는 문제를 잘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4)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원만한 성품을 가진 인재를 원한다. 

 - 혼자보다는 팀으로 일할 때 더욱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고 여기며, 타인의 문제를 지적하기 보다 행동으로 보여주는 진정한 인재를 기대한다.

 


 자기계발을 위해 시간을 들이고 노력하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하지만, 진정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알고 열정적으로 매달린다면 그것 하나만으로도 구글에서 원하는 인재상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자신이 진정으로 좋아하는 일을 찾아서 열정을 가지고 노력하는 인재가 구글이 진정으로 원하는 인재일 것입니다. 또한 자기 자신만을 아는 것이 아닌 타인을 배려하고 협력하면서 더욱 좋은 성과를 만들어 가는 그런 구글러가 되기를 바랄 것입니다. 구글이 원하는 인재에 대해 잠시 생각해보고 자신을 돌아보면서 어떤 장점과 강점을 가졌는지에 대해서 스스로 생각해보면 좋을 것입니다.


<아래는 구글 에릭 슈미트와 의 대화입니다>

▲ 에릭슈미트와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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