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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스타워에서 조금 더 북자카르타로 올라가다보면 올드시티인 파타힐라 광장이 있다.
이곳에서 유명한 바타비아카페를 향했다.
파타힐라광장에는 여느 곳과 달리 여행자들이 모이는 곳처럼 보였다.
택시기사분이 입구에서 이곳부터 걸어서가면 된다고 하여 내려서 골목길을 따라갔다.
길지 않은 거리인데 입구에서부터 다양한 분장을 한 채 관광객들과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보였다.
파타힐라 광장 안으로 들어가니 많은 사람들로 북적였다. 자전거를 빌려주는 곳에서부터 기념사진 찍는 사람들, 많은 관광객들로 붐비는
곳이었다.
광장 맨 끝으로 들어가면 유명한 바타비아카페가 나온다. 이곳에 오면 꼭 들러서 루왁커피와 식사를 해 보는 곳이라 한다.
이곳에 들어 나역시 점심을 먹으러 들어갔었다.
한국인들도 여럿 보였고, 다양한 국가의 관광객들로 가득찬 곳이라 할 수 있겠다.
우선 파타힐라 광장 주변을 둘러보면 인도네시아의 올드시티의 분위기를 맛볼수 있을 것이다. 그리 넓지는 않지만 자카르타에서 둘러볼만한 곳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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