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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 바다로 간 산적'-유쾌한 코믹활극으로 뜨다! 손예진과 김남길,유해진,이경영등이 출연한 초특급 액션활극!

by 머니뉴스 2014.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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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손예진과 김남길이 출연한 '해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 영화의 소재는 조선 건국 초기로 고려의 국새를 명나라에 반납한 후 새 국새를 받지 못하여 1403년까지 10년 가까이 국새가 없었던 역사적 사실을 배경으로 하여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명량'과 '군도'와 더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국새를 고래가 삼켜서 이 국새를 먼저 찾는 사람이 권력을 쥐게(?)된다는 그런 내용의 스토리인 것 같습니다.

 

관람후기들을 보면,

 

김남길의 눈빛과 유해진의 익살스러운 연기에 대해 이야기하곤 합니다.

전체적인 스토리전개에 대해서는 부족하다는 말도 있지만,

유쾌하게 보고 웃고 즐길 수 있고 재밌었다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영화 '해적;바다로 간 산적'에서는 오히려 기대는 낮았지만 그 기대보다 좋았다라는 평이 많습니다.

 

'명량'과 '군도'에서는 네거티브적 요소가 있어서, 기대하지 않았던 '해적'에서 그 부분들을 만회해 주는 유쾌함을 보여준다라는 평이 있습니다.

 

저도 아직 반신반의하고 있는 상태이긴 하지만, 현재의 반응들을 보면 곧 보게 될 것이라는 예감을 하게 됩니다.

 

여월역으로 나온 손예진의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연기가 기대되기도 합니다.

 

 

 

여기서 또 하나의 발견은 '군도'에서 스님역할로 나왔던 이경영의 출연이 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유쾌하고 코믹스런 이 영화에 대한 반응이 점점 뜨거워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참에, '해적','명량','군도', 세편의 영화를 모두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전 이제 남은 두편 '해적'과'명량'만 보면 되겠군요~~

8월은 신나게 영화의 세계로 빠져 들어가 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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