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Life & Travel42 자카르타 센트럴 파크 자카르타 센트럴 파크의 포디움에서 쇼핑을 하였다. 입구로 들어가면 아주 높은 층고의 공간이 나온다. 인도네시아의 특성상 건물의 포디움에 쇼핑몰이 있었다. 이 곳을 전부 돌아보는데도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 지하매장에는 마트가 있다. 식료품은 이곳에서 대부분 다 살 수 있었다. 루왁커피도 진열이 되어 있었다. 인도네시아의 Good Day 커피가 있는데 내 입맛에는 달게만 느껴졌다. 개인적으로는 베트남 커피가 더 맛있는 것 같다. 다람쥐표 커피 등 대체적으로 먹기에도 편하게 느껴진다. 내부에는 다양한 놀이시설들이 있다. 게임장, 영화관, 아이스링크, 전자제품, 침대, 식당등 멀티플렉스 공간이다. 주상복합 형태의 건물이 자카르타에는 많이 만들어져있다. 시원하게 아이스스케이트를 타는 모습.. 2018. 2. 16. 자카르타 바타비아카페 파타힐라광장을 잠시 둘러 본 뒤 배고픔을 달래기 위해 서둘러 바타비아카페로 들어갔다. 메뉴들이 다양하게 있었는데 휴대폰 배터리가 꺼지는 바람에 사진을 찍어 둘수가 없었다. 2층에는 식사을 할 수 있는 공간이고 1층은 라이브 공연을 하는 바이다. 낮시간인데도 라이브로 공연을 하고 있었다. Red Hot chillipeppers 의 노래를 연주하고 있었던 것 같다. 그 외에도 유명한 곡들을 부르고 있었는데 제목이 떠오르지가 않았다. 창가에 앉아서 점심 식사를 했는데 1시간반동안 앉아 있을 수 있다고 하였다. 배터리가 나가서 프론트에 충전을 할 수 있는디 물었는데 준비된 것은 없고 충전기가 있을 경우에는 좌석 아래에 있는 콘센트를 이용하면 된다. 루왁커피를 먹을까 생각하다가 예상외로 비싼 가격.. 2018. 2. 16. 자카르타 파타힐라 광장을 둘러보다 모나스타워에서 조금 더 북자카르타로 올라가다보면 올드시티인 파타힐라 광장이 있다. 이곳에서 유명한 바타비아카페를 향했다. 파타힐라광장에는 여느 곳과 달리 여행자들이 모이는 곳처럼 보였다. 택시기사분이 입구에서 이곳부터 걸어서가면 된다고 하여 내려서 골목길을 따라갔다. 길지 않은 거리인데 입구에서부터 다양한 분장을 한 채 관광객들과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보였다. 파타힐라 광장 안으로 들어가니 많은 사람들로 북적였다. 자전거를 빌려주는 곳에서부터 기념사진 찍는 사람들, 많은 관광객들로 붐비는 곳이었다. 광장 맨 끝으로 들어가면 유명한 바타비아카페가 나온다. 이곳에 오면 꼭 들러서 루왁커피와 식사를 해 보는 곳이라 한다. 이곳에 들어 나역시 점심을 먹으러 들.. 2018. 2. 9. 자카르타 모나스 타워 일주일간 여러가지 업무들을 보느라 제대로 다닐 시간이 없었다. 주말을 맞아 모나스타워 찾았다. 타워를 주변으로 아주 넓은 공간들이 아스팔트로 포장되어 있다. 그 주위를 둘러싸고 숲을 조성하여 쉴 공간을 만들어 두었다. 넓직한 여의도 공원과 비슷한 것 같기도 하다. 동남아 특유의 메마른 숲이라고나 할까. 많은 사람들이 이 곳 광장을 찾아왔다. 이민관련 박람회를 하는지 CNN방송에서 촬영도 나와 있었다. 이 곳 광장이 아주 넓게 느껴져 전체를 걷지는 않았다. 햇살이 좀 뜨겁게 느껴져 어서 다른 곳으로 이동하여 점심 식사를 하고 허기를 달래고 싶었다. 정오를 지난 시각이라 갈증도 났고, 여행객들이 모인 곳을 찾아가고 싶었다. 그 다음 장소로 나는 이동하였다. 그곳은 바로 파타비아 광장이라는 .. 2018. 2. 8. 이전 1 2 3 4 5 6 7 8 ··· 11 다음